어린이 의류 브랜드 '윙켄'의 24s/s 시즌 컨셉 'The Optimist'와 '향해'의 키워드를 가지고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비주얼 경험과 체험 컨텐츠를 담은 팝업스토어입니다. 한국형 토템 ‘장승’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조형물은 얼굴에 자석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하였으며 몸통 일부분을 돌릴 수 있게 만들어 컬러와 패턴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. 자석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제작한 고스트 모양의 가벽에는 원하는 디자인의 도형 요소들을 조합해 나만의 토템을 만들 수 있는 체험과 중앙의 테이블과 스툴이 있는 공간에서는 키링 커스텀마이징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습니다.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여 보여주는 형식이 아니라 체험, 참여 등 컨텐츠 위주의 공간을 구성하여 몰입감 있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